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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그림자
작성자 : bha1070   작성일 : 2018-02-06   조회수 : 23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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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그림자

​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​송은이

​웅성 웅성 거리는

사람들 속에 끼어들어

슬그머니 내 발자국을 찍는다.

미지의 세계로 가는

문이 열리면

난 새로운 추억을 담을

선물 상자를 안고

새로운 발자국을 남기고

웅성 웅성 거리는

사람들과 함께

가고있다.​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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