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정보제공) 민간 웹사이트 , 정보접근성 개선필요, 장애인 및 고령자등을 배려한 접근성 필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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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admin 작성일 : 2019-06-03 조회수 : 2889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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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유영민)와 한국정보화진흥원(원장 문용식)은 민간분야「2018년도 웹 접근성* 실태조사(국가통계 제127011호, 2018.7.20.)」결과를 발표했다. * 웹 접근성 : 장애인, 노인 등 신체적 제약이 있는 사용자도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
□ 실태조사 결과, 웹 접근성은 평균 66.6점이며, 75점 이하의 미흡한 수준에 해당하는 웹사이트의 비율이 74.3%로 장애인, 고령자 등을 배려한 접근성 개선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. ※ 우수(95점 이상) / 양호(85점 이상) / 보통(75점 이상) / 미흡(75점 이하)
□ 실태조사 결과, 웹 접근성은 평균 66.6점이며, 75점 이하의 미흡한 수준에 해당하는 웹사이트의 비율이 74.3%로 장애인, 고령자 등을 배려한 접근성 개선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.
※ 우수(95점 이상) / 양호(85점 이상) / 보통(75점 이상) / 미흡(75점 이하)
ㅇ 산업분야별로 살펴보면, 금융 및 보험업이 평균 77.9점으로 웹접근성 보장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고, 부동산 및 임대업 분야가 62.1점으로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 났다. ㅇ 조사항목별로 살펴보면, 시각장애인이 웹페이지에서 그림, 이미지 버튼 등의 의미나 용도를 보조기술(문자-음성낭독SW 등)을 사용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‘대체 텍스트 제공’ 항목의 준수율이 가장 저조(10점 만점에 평균 1.99) 하였으며, - 배경과 문자의 ‘명도 대비 보장’, ‘키보드 사용 보장’, ‘반복 영역 건너뛰기 기능 제공’, ‘초점(focus)의 적용 및 이동 보장’ 항목의 준수율도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. □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은 “장애인·고령자 등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웹 접근성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”고 강조하며, ㅇ “과기정통부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‘디지털 포용 국가’ 실현을 위해 웹 접근성 개선 컨설팅, 보건 및 사회복지 분야 웹사이트의 접근성 개선 지원 사업*을 추진하는 등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.“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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